차 한 잔의 여유

교육과정 내용 전달

데조로 2012. 12. 4. 20:19

2012년 12월 3일에 광양지역 중학교 선생님들을 모시고 2009 개정 교육과정 전달연수를 하였다.

연말이라 내가 맡은 고유의 업무만으로도 허덕이는데,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일을 하느라 너무 바쁘다.

이럴 때는 원더우먼이 되면 어떨까?

 

선생님들은 내가 강의한 내용을 이해하셨을까?

선생님들이 각자 근무하는 학교로 돌아가 오늘의 정보를 소중하게 쓰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강의를 마치고 돌아오니 장학사가 커다란 케잌을 주신다.

그 케잌을 오늘 선생님들과 너무 맛잇게 나눠먹었다.

세상은 이렇듯 또 변화를 거듭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