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제 시낭송
순천만에는 그리움이 있었네
사회 : 배영숙
성승철
일시 : 2006년 10월 20일(금) 오후 5:00~
장소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특설무대
---------- 차 례 ----------
1. 공연 (북장단 - 박정남)
2. 낭송 1 ----- 서정춘 작 [어린 꿈], 강성순
3. 낭송 2 ----- 이삼례 작 [먼 시간 속으로], 이삼례
4. 낭송 3 ----- 김광현 작 [가을], 김광현
5. 낭송 4 ----- 강은옥 작 [가을 길], 강은옥
6. 낭송 5 ----- 신석정 작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홍종경
7. 공연 (판소리 - 양승화)
8. 낭송 6 ----- 최덕원 작 [가을엔 시를 쓰고 싶다], 최덕원
9. 낭송 7 ----- 최순애 작 [구름], 최순애
10. 낭송 8 ----- 마종기 작 [우화의 강], 배영숙
11. 낭송 9 ----- 허형만 작 [별 하나 팽팽하게 지상의 그리움을], 이순자
12. 낭송 10 ----- 용혜원 작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김애주
13. 낭송 11 ----- 김금비 작 [하여가], 김금비
어제 저녁에 시낭송 마지막 점검이 있었다.
그 동안 시낭송가를 초빙하여 연수를 한 까닭에
모두들 개성을 살려 열심히 해 준 문인들이 무척 고마웠다.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오늘도 마음속으로 시 구절을 외우며 아름답게 살고 있을 그들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