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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광목 커튼에 매달려
2012년에는 부자되세요. 본문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었습니다.
고3 어미로서, 직장의 위치에서, 여러 사회활동을 함에 있어 눈코뜰새없이 바빴습니다.
속 모른 사람들은 많이 달라졌다고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크게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문학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조금씩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 이것또한 잘 하리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혹여 저로 인해 다소 서운한 분들이 계셨다면 이해와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찾은 모든 님들에게
2012년에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자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건강하시구 더불어 행복 충전이 끊이지 않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