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그리움은 광목 커튼에 매달려
퀼트 가방과 두건 제작 본문
연수도 없는,
여행도 거의 없는 이번 방학에
마음을 다잡기 위해 퀼트 작품을 2점 제작했다.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천 조각을 잇기
겉감의 크기에 맞춰 안감과 지지천 준비
겉감, 지지천, 안감을 움직이지 않게 시침질한 후 사선모양으로 세세하게 홈질하여 문양 내기
지퍼 제작
바느질, 다시 뜯기, 또 바느질, 다시 뜯기를 반복하며 가방이 완성되어가고....
퀼트작품은 노동력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그 값어치를 원가의 3배로 보는 것이 일반적
두건도 예쁘게 만들어서 겨울방학의 끄트머리에 열심히 쓰고 다녔으니......
'차 한 잔의 여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로받고 싶은 날 (0) | 2013.09.30 |
---|---|
한 여름밤의 낭만 콘서트 (0) | 2013.08.16 |
혼자 놀기의 진수 (0) | 2013.01.07 |
교육과정 내용 전달 (0) | 2012.12.04 |
사고, 사고, 차는 무서워라. (0) | 2012.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