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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야 물러가라. 본문

순천 그리고 순천만

무더위야 물러가라.

데조로 2011. 8. 11. 13:50

견딜 수 없이 더운 날

순천 외곽으로 가서 빙수를 먹고 수다를 떨다 왔는데

그곳에 눈사람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쏴악 가시는.......

 

조금 시원해지셨습니까?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한 일상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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