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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광목 커튼에 매달려
오동도를 돌아 엑스포 현장까지..... 본문
지인이 유비끼를 먹자며 여수로 초대했다.
주말 집안 행사가 있어서 피곤하기는 했지만 기분 전환을 시켜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여수로 고고~~~.
맛있는 유비끼를 먹고 지인이 소유한 배를 타고 오동도 일대와 엑스포가 진행되는 바다를 유람하였다.
해가 지고난 뒤라 다소 쌀쌀했지만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자연을 옮겨보면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이고, 색감도 뚜렷하지 않지만 내 기억 속에 자리한 여수 바다는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바쁜 시간 내서 마음을 다독여주는 지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내려놓지 않으면 서운할 일.
모두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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