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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광목 커튼에 매달려
가을에 벚꽃이 피었네 본문
순천을 감싸고 있는 산에 올랐다.
아직 태풍의 상흔이 여기저기 남아 있었으나 그 상채기를 이겨내느라 산은 몸살을 앓고 있었다.
한참을 오르다보니 벚꽃이 피어있다.
그 옆에 달개비꽃도 즐비하게 피어있고......
계절을 역행한 벚꽃의 반란(?)이 예사롭지 않다.
나도 그러고 싶은 충동이 많으니 이를 어쩔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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