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제를 끝낸 일림산으로......

지난 겨울에 갔던 일림산을 올랐다.

철쭉제가 진행중일때 가야 아름다운 풍경에 맘껏 취해올텐데 일에 치이다보니 끝무렵에 부랴부랴 찾아간 일림산.

대부분의 꽃이 낙화되고 없었지만 마냥 좋았다.

 

철쭉제가 끝났어도 많은 등산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일림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다 그리고 차가울정도로 시원하게 부는 바람

용추계곡으로 내려오는 곳에 보성강 발원지 선녀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