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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광목 커튼에 매달려
아들 녀석과 데이트 본문
서울로 간 아들 녀석이 중간고사를 끝내고 순천에 들렀다.
엄마랑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해서 둘이서 진하게(?) 드라이브를 했다.
남도음식이 먹고 싶어 안달이 났다는 녀석.
서울 음식과 가공음식이 탐탁치 않다는 녀석은 여러 음식 중에서도 녹차 재첩 수제비를 먹고 싶단다.
데이트 도중 선배가 하는 까페에 들러 수제비를 먹고 원없이 대화를 나눴으니......
지금쯤 그 녀석은 5월의 축제를 섭렵하며 재미나게 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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