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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광목 커튼에 매달려
딸 아이의 실내화 본문
딸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꾸미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실내화를 이렇게 장식하고 다닌다.
어떤 심사일까?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의 표현?
아니면 부모에 대한 반항?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 표현?
볕 좋은 날 꼬들꼬들 말려서 아이의 마음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오늘도 딸 아이는 저 신발을 신고 학교를 누비며 돌아다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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