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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방

바쁘다 바빠.....

데조로 2017. 10. 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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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뜰새없이 바쁜 요즘, 여유롭게 차 한잔 마주할 시간이 없다.

연이은 행사와 직장생활 그리고 조막만한 농사.

성격때문에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그래서 마음도 몸도 지친 시기가 지금이다.

 

곧 평온한 일상이 찾아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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